대구시가 대구의료원에 2027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통합 외래 진료센터'를 짓습니다.
990억 원을 투입하는 외래 진료센터가 완공되면 전국 지방의료원 가운데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가 갖춰질 거로 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제2 의료원 건립 대신 기존 대구의료원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웠고, 최근까지 필수 의료 분야 전문의 16명을 충원하는 등 공공 의료기관 역할을 키워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추가 충원해 소아청소년 야간 진료를 확대하는 등 공공 의료 기능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윤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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